제자가 된다는 것1 나는 누구인가 몇 편 봤습니다. 지나간 드라마 '나의 아저씨', 비슷한 시간에 읽었습니다. 로완 윌리엄스의 '제자가 된다는 것'(복 있는 사람). 같은 내용을 다른 언어로 표현하는 것 같더군요. .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성이란 어려운 게 아니라 아무도 보는 이 없는 곳에서의 당신의 생활이다'고 '나의 아저씨'를 도청하고 그 사람의 모든 생각과 대화와 생각을 엿보면서 참된 인간, 그렇게 살고 싶고 그렇게 되고 싶은 한 인간을 발견한 여주인공처럼, 우리의 인생도 누군가에게 그렇게 발견 된다면 그것이 바로 제자의 삶이지 싶습니다. . . 뿐만아니라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아니 누군가 빠질지 모를 불행을 막아주기 위해 가진 시간과 비용을 내놓을 수 있는 사람. 그게 참 제자라고 로완 윌리엄스는 .. 2020.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