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 ethics1 관계와 성품 청년들과의 만남의 시간에 어떤 청년이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저는 이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 "관계는 성품의 발현입니다. 만약 성품이 모나면 관계도 일그러지게 되지요. 관계를 테크니컬하게만 좋게 하려 한다면 그건 오래 못갑니다. 성품과 관련해서 우리는 personality와 character를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티븐 코비에 의하면 지난 50년 동안 세상은 성격윤리(personality ethic)라고 명한 성공비전에 의해 좌우되었다지요. 이 비전에 의하면 '성공이란 대인관계를 매끄럽게 하는 개성(personality), 공적인 이미지, 태도와 행동, skill과 technique의 결과물이 되었다.'라고 합니다. 비록 이 성격윤리가.. 2020.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