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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복11

요한계시록을 읽는 유익- 요한계시록의 일곱 복 > 요한계시록에는 "복이 있도다"라는 표현이 일곱 번 나옵니다. seven macarisms 또는 seven blessings 이라고 하는데 아쉽게도 이에 대한 주해도, 의미에 대한 연구도 많지 않습니다. 2012년 웨스트민스터 신학 대학원 대학교에서 "요한계시록의 일곱 macarism에 관한 연구"(이필찬 교수 지도)로 신학석사논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리차드 보컴을 비롯하여 최근 출간된 마이클 고먼의 "요한 계시록 바르게 읽기"에서도 7개의 '복이 있도다'는 요한계시록의 핵심 메세지라고 합니다. 그러나 누구도 그 의미를 충분히 설명해주지 않습니다. 아래 내용은 일곱 macarism을 주해한 논문을 바탕으로 2012년 치과의료 선교대회에서 기독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발표한 내용을 일부 수정하여 올려봅니다... 2020. 5. 4.
이기다의 역설- 요한계시록 본문 계 5:3-7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4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7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 인생은 점묘화. 지금은 이해되지 않는 이상한 .. 2020.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