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노선은 비행시간이 짧아 부지런히 뛰는 승무원들이 안쓰럽네요. 이 노선은 승객들 조차 주는 밥 먹기에도 바쁩니다. 이 와중에 가는길 오는 길에 왕복으로 겨우 영화 한편을 끝냈는데 여운과 감동이 깊군요. "어바웃 타임" 혹 못보신 분들께 강추합니다. 행복하게 살고픈 분들 특히 꼭 보세요.
영화가 말하는 행복의 비결이 종말론적입니다. 평범한 일상을 사랑하고, 매일을 두번 사는 것처럼 그리고 오늘이 가면 영원히 변화 시킬 수 없는것처럼 그 미래의 관점에서 오늘을 살라고 합니다. 후회할 일 하지말고 영원한 기쁨을 심자고 하네요. 작가가 계시록 전공했나? 아님 톰 라이트 제자라도 되나 싶군요. 친구들 행복한 시간여행자가 됩시다.^^
영화 어바웃 타임(about time)의 끝부분, 죽음을 앞둔 아버지를 찾아온 아들에게 마지막 소원인데 함께 산책하자고 합니다. 사람이 죽기전에 무엇을 후회하는가? 사람은 했던 일의 결과를 후회하기 보다는 하지 못한 일을 아쉬워하며 후회한다고합니다.이 영화에서도 아버지가 아들과 이별을 이런 방식으로 아쉬움을 해소합니다.
묵상의 여정이라는 책에서 저자는 신앙 생활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주저없이 '하나님과 함께 놀기(playing with God)'라고 답하겠다고 합니다. 우리의 사명과 소명은 하나님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노는 놀이터(playground)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오늘 어떻게 하나님과 더불어 즐겁게 이 놀이터에서 놀까? 고민이네요.
'에이 몰라 놀자. 하나님께서 놀이 주제는 준비 하시겠지^^'
영화 어바웃 타임(about time)의 끝부분, 죽음을 앞둔 아버지를 찾아온 아들에게 마지막 소원인데 함께 산책하자고 합니다.
사람이 죽기전에 무엇을 후회하는가? 사람은 했던 일의 결과를 후회하기 보다는 하지 못한 일을 아쉬워하며 후회한다고합니다.이 영화에서도 아버지가 아들과 이별을 이런 방식으로 아쉬움을 해소합니다.
묵상의 여정이라는 책에서 저자는 신앙 생활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주저없이 '하나님과 함께 놀기(playing with God)'라고 답하겠다고 합니다. 우리의 사명과 소명은 하나님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노는 놀이터(playground)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오늘 어떻게 하나님과 더불어 즐겁게 이 놀이터에서 놀까? 고민이네요.
'에이 몰라 놀자. 하나님께서 놀이 주제는 준비 하시겠지^^'
-------------------- 영화의 명 대사 소개합니다.
"We are all travelling through time together, eveyday of our lives. All we can do is do our best to relish this remarkable ride." (인생은 모두가 함께 하는 시간여행이다. 매일매일 사는동안...우리가 할수 있는건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행을 만끽하는것이다)
"I just try to live every day as if I've deliberately come back to this one day" (심사숙고하여 시간여행을 통해 이날로 다시 돌아온 것처럼, 매일을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Live life as if there were no second chance!!! (다른 선택이 전혀없는것처럼 인생을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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