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2 이기다의 역설- 요한계시록 본문 계 5:3-7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4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7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 인생은 점묘화. 지금은 이해되지 않는 이상한 .. 2020. 5. 2. 예배는 reaction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5. 2. 새 예루살렘에 대한 묵상(요한계시록 21장) 새 예루살렘은 그리스도와 그의 신부인 성도의 완벽한 결합의 이미지이며 성도의 정체성의 표현이다. 그 곳에는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영광이 ‘거하시기' 때문에 별도의 성전이 필요 없는 곳이다. 그 곳에는 승리를 위해 감당해야하는 불가피한 갈등과 투쟁을 피하려는 겁쟁이도 없고 모든 거짓말쟁이의 변형인 믿지 않는 자, 부정한 자, 살인과 매춘과 마술과 우상숭배자를 위한 자리가 없다. 우리의 현재가 미래에 영향을 미치듯이, 미래의 중심 실재인 예수님은 단순히 미래의 실제로 그치지 않고 오늘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신다. 그는 사셨고, 죽으셨고, 부활하셨고 이제는 영광가운데 통치하시며 일곱 별을 붙잡고 계시는 분으로, 오늘도 우리에게 위로의 손길을 내미신다. 새 예루살렘은 먼 장래의 소망이지만 동시에 언뜻언뜻 예배와 증.. 2020. 5. 2. 계시록 강의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5. 2. < 경외 敬畏 > 이틀 전 어느 선교사님을 치료해드렸습니다. 10여 년 전에 해드린 부분틀니는 지지해주던 치아들이 다 무너져 더이상 쓸 수 없는 상태인지라. 임플란트를 심고 틀니를 고쳐드려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일곱 개의 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심은 뒤 틀니를 수리해드려야 하는 두어 시간의 긴 과정이었죠. 발치와 수술을 마치고 잠시 지혈되기 기다리면서 환자 입에 거즈를 물리고 누워 쉬시게 하고 저는 틀니를 다듬고 있었습니다. 통상 이런 상황에는 저는 환자에게 가벼운 농담으로 긴장을 풀어드리는데 . . 그때 제 가슴에 어떤 음성이 들리는 듯했습니다.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닌 흉부 어디론가 들리는 듯한 소리였죠. . "내 사랑하는 딸이니, 잘 좀 치료해주렴" . 치료에 집중하던 순간에 이런 경험은 처음인지라 당황스러웠습니.. 2020. 5. 2. 어떻게 믿을 수 있나 . . ......................... 한 젊은이가 길을 걷다가 5달러찌리 지폐를 주었다. 그날 이후 그는 길을 갈 때 결코 눈을 들지 않고 땅만 바라보고 걸었다. 그 결과 여러 해 뒤 그에게는 2만 9516개의 단추와 5만 4172개의 바늘, 1센트 짜리 동전 12개, 부러진 등뼈와 인색한 성격이 남았다. 그리고 눈부신 햇살과 빛나는 별, 친구들의 얼굴에 가득한 미소, 봄에 핀 꽃들을 그는 보지 못했다. 그의 눈은 그저 길가의 하수구만 향해 있었기 때문이다. . 종교적 진리란 삶의 진리이고 삶의 진리는 삶을 통해서만 증명될 수 있다. 좋은 삶으로 인도하는 것이 진리이고 나쁜 삶으로 이끄는 것이 거짓이다. . .............................. 2020. 5. 2. 2019년 10월에 읽는 욥기 > . 욥의 한탄: 그날은 캄캄하라. 그날을 위에 계신 신도 찾지 마시라 그날을 빛은 비추지 말라(3장) 엘리바스: 여보게, 신이 꾸짖는 자 행복한 것이네. 전능자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게. 상하게도 하지만 싸매기도 하시고 때리기도 하지만 그손으로 낫게도 하시네.(5장) 욥의 항변: 알려주게, 내가 잠잠하리니 내 잘못 무엇인지 가늠케 해주게. 내 혀에 부정이 있는가? 내 입이 거짓을 분간 못하겠는가.(6장) 욥의 탄원: 지상의 인생은 강제 징용, 그날들은 노역입니다. 왜 나를 표적으로 삼아 나 자신이 부담 되게 하십니까?(7장) 발닷: 만약에 말이야. 자네가 순결하고 정직하면, 이제 그분께서 자네를 일으키시고 의로운 거처를 회복시켜 주실 것이네.(8장) 욥의 항변: 인생이 신을 상대로 의로울 수 있겠나? .. 2020. 5. 2. 현재 그리고 임재(present & presence) 과거와 미래에 사는 것은 쉽다. 현재에 사는 것은 바늘에 실을 꿰는 것과 같다. (워커 퍼시 Walker Persy) 계 17:8에는 적그리스도를 이렇게 풍자한다. '전에는 있다가(it was), 지금은 없으나(is not), 장차 다시 나타날 것(is to come)' 적그리스도는 과거와 미래에 의해 정의될 수 있으나 현재성은 전혀 있지 않은 존재이다. 지금 여기에 없는 자, 즉 존재가 없는 자이다. . . 반면 하나님은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라고 묘사된다(1:4). 하나님은 현재와 과거를 망라하며 현존하며, 지금 여기에 영향력을 미친다. 하나님 안에서는 과거와 미래가 계속해서 현재로 영향력을 미친다. . . (유진 피터슨, 묵시) . . . ........................ 2020. 5. 2. 생명책 > 생명책이라는 단어는 성경에 8번 나옵니다. 시 69:27에 악인의 횡포를 그치게 해달라는 탄원과, 빌 4:3의 믿음의 동역자들을 향한 축복과 권면의 말씀을 제외하면 나머지 여섯 번은 모두 계시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여섯 번의 말씀 중에 다섯 번은 모두 수동태의 형태입니다. .... 계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 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계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 2020. 5. 2.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다음